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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에 대한 모든것/애니메이션 영화

바다가 들린다 다시보기 합시다

by 지굼 2021. 2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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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가 들린다 다시보기 합시다

바다가 들린다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.

원작은 히무로 사에코라는 작가님의 소설로 탄생을

하게 된 작품인데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어려웠습니다.

사실 소설이 워낙 잘 만들어 졌기에 원작을 써내려간

히무로 사에코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게

표현이 잘 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.

하지만 콘도 카츠야라는 그림 그리는 작가와 함께 결국

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어쩌면 이 좋은 작품을

저희에게 닿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.

그림체도 그림체지만 그 안의 사랑이란 감정을 잘 담아냈기에

바다가 들린다 작품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겁니다.

개인적으로 바다가 들린다라는 은유적인 표현이 마음에

들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기 이전부터 봤었답니다.

꼭 이런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.

 

바다가 들린다 줄거리 쉽게 알아봅시다

처음에 대학생으로 나오게 되는 주인공 타쿠는

전철에서 자신이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리카코라는

여주인공을 발견하게 됩니다. 하지만 이내 전철은 출발

해버리고 다시 집으로 귀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.

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는 타쿠.

고등학교의 신학기를 맞게 됩니다. 타쿠가 다니고 있는

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온 리카코는 예쁜 얼굴에

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의 받게 됩니다.

하지만 전학 온 여학생을 좋아하는 남학생들.

그로 질투를 느끼게 된 고등학교 반친구들은 

여주인공을 따돌리기 시작합니다. 그렇게 학교에 적응을

하지 못하고 지내는 여주인공 리카코는 부모님의 이혼소식을

학교에서 듣게 되고 ....이 후 이야기들은 애니메이션에서

보시는게 좋겠습니다. 바다가 들린다는 고등학교 때의

정서가 잘 들어갔기에 스토리 전개에 하나 하나 감동이

있고 사랑이 있기에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.

 

바다가 들린다는 총 72분의 애니메이션으로

아주 짧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.

짧지만 아주 강력하게 마음을 녹이는 영화로

개인적으로는 오래 오래 감정이 남아서 없어지는데

시간이 조금 걸린 것 같네요.

 

바다가 들린다의 감독으로는 도모미 모치즈키비니다.

제작사는 모두가 알고 계씨는 지브리에서 만들었구요.

1993년도에 일본에서 영화로 방영 되었습니다.

바다가 들린다 이 작품이 마음에 드셨다면 원작은

소설로 나왔다고 하니 소설도 한번쯤 읽어보셔도

좋을 것 같네요. 지브리 영화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.

특별한 경우를 빼면은 전문 성우들이 역할을 맞는 경우가

잘 없다고 합니다.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성우를

뽑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..그것 또한 지브리의 정의라고

생각이 듭니다. 아직까지 지브리 지브리 하는 이유가

따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.

 

이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데 제작비가 엄청 들어갔지만

tv로 방영되는 바람에 제작비를 수거하는데는 아주 오랜

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. 

바다가 들린다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.

 

바다가 들린다 다시보기 사이트~

http://asq.kr/Orms6pbVf0V8JQ

😊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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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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