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가 들린다 다시보기 합시다
바다가 들린다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.
원작은 히무로 사에코라는 작가님의 소설로 탄생을
하게 된 작품인데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어려웠습니다.
사실 소설이 워낙 잘 만들어 졌기에 원작을 써내려간
히무로 사에코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게
표현이 잘 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.
하지만 콘도 카츠야라는 그림 그리는 작가와 함께 결국
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어쩌면 이 좋은 작품을
저희에게 닿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.
그림체도 그림체지만 그 안의 사랑이란 감정을 잘 담아냈기에
바다가 들린다 작품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겁니다.
개인적으로 바다가 들린다라는 은유적인 표현이 마음에
들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기 이전부터 봤었답니다.
꼭 이런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.
바다가 들린다 줄거리 쉽게 알아봅시다
처음에 대학생으로 나오게 되는 주인공 타쿠는
전철에서 자신이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리카코라는
여주인공을 발견하게 됩니다. 하지만 이내 전철은 출발
해버리고 다시 집으로 귀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.
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는 타쿠.
고등학교의 신학기를 맞게 됩니다. 타쿠가 다니고 있는
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온 리카코는 예쁜 얼굴에
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의 받게 됩니다.
하지만 전학 온 여학생을 좋아하는 남학생들.
그로 질투를 느끼게 된 고등학교 반친구들은
여주인공을 따돌리기 시작합니다. 그렇게 학교에 적응을
하지 못하고 지내는 여주인공 리카코는 부모님의 이혼소식을
학교에서 듣게 되고 ....이 후 이야기들은 애니메이션에서
보시는게 좋겠습니다. 바다가 들린다는 고등학교 때의
정서가 잘 들어갔기에 스토리 전개에 하나 하나 감동이
있고 사랑이 있기에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.
바다가 들린다는 총 72분의 애니메이션으로
아주 짧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.
짧지만 아주 강력하게 마음을 녹이는 영화로
개인적으로는 오래 오래 감정이 남아서 없어지는데
시간이 조금 걸린 것 같네요.
바다가 들린다의 감독으로는 도모미 모치즈키비니다.
제작사는 모두가 알고 계씨는 지브리에서 만들었구요.
1993년도에 일본에서 영화로 방영 되었습니다.
바다가 들린다 이 작품이 마음에 드셨다면 원작은
소설로 나왔다고 하니 소설도 한번쯤 읽어보셔도
좋을 것 같네요. 지브리 영화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.
특별한 경우를 빼면은 전문 성우들이 역할을 맞는 경우가
잘 없다고 합니다.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성우를
뽑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..그것 또한 지브리의 정의라고
생각이 듭니다. 아직까지 지브리 지브리 하는 이유가
따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.
이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데 제작비가 엄청 들어갔지만
tv로 방영되는 바람에 제작비를 수거하는데는 아주 오랜
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.
바다가 들린다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.
바다가 들린다 다시보기 사이트~
😊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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